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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: Freud는 정신병리학 연구에서 건강한 정신기능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발견하였으며 , 이를 제거하기 위한 심리적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 따라서 그 방법을 통해 얻은 지식은 치료적 힘으로 전환됩니다. 정신분석은 중추신경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, 중추신경계의 변화는 언어적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데, 분석가의 말은 매우 구체적인 심리학적 약물이며 , 신경계의 변화를 일으키는 도구라고 말합니다.
신경생물학, 분자생물학, 신경생리학 및 기타 신경과학 분야에 대한 현대적 연구는 조현병의 생물역학에 대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했습니다. 이 분야의 발견은 치료과정이 신경과학적 용어로 특정 신경 경로의 가역적인 비활성화와 새로운 경로의 활성화를 수반함을 시사합니다. 가역적인 비활성화는 이전 경로가 일정기간 비활성화 된 후, 적절할 때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입니다. 예를 들어 심하게 장애를 가진 환자의 유아기부터 작동해 온 의존 패턴은 , 그가 자신을 돌보는 패턴을 형성함에 따라 사용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.

A : 생애 초기인 Preoedipal period 에 대상(주 양육자)으로부터 극도의 좌절감과 강렬한 정신적 고통을 경험한 조현병 당사자는 대상과 자아를 구별하지 않고 융합한 상태를 생존을 위해 선택하게 됩니다. 그리고 Ogden(1982)에 의하면 조현병 당사자는 ‘ 처리할 수 없는 고통과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의 끝없는 원천처럼 느껴지는 자신의 생각, 감정, 지각을 무의식적으로 공격 한다’고 언급합니다. 즉, 대상과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자아와 대상이 분리하지 않는 쪽을 유지하고 , 감정(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)을 억압하는데 비생산적인 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성장으로 가는 벽(저항)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.
그것은 전문가인 저희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 자기애적인 문제를 가지는데, 저희의 저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생산적인 방어기제를 가지는 경험을 해 봄으로써, 조현병 당사자와 그 방식으로 교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직시 하였습니다.